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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 & Contract_

광고대행사 선정 기준,
제안서 말고 무엇을 봐야 하나

제안서는 잘 만드는 곳이 이깁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끝날 때 남는 것은 제안서가 아니라 계약서입니다. 수수료 구조, 계정 소유권, 저작권 귀속, 재대행 구조까지 계약 전에 확인할 것을 정리했습니다.

발행 2026.07.16 분량 약 20분 분야 비용 · 계약
회의 테이블 위에 놓인 여러 대행사의 견적서와 제안 자료
제안서 세 부를 나란히 놓으면 금액이 다릅니다. 문제는 무엇을 비교해야 하는지 모른 채 총액만 보게 된다는 점입니다.

3줄 요약

  • 네이버 검색광고는 네이버가 공식대행사에 유상 소진액의 15%를 지급해 광고주가 따로 내는 대행비가 없는 것이 기본입니다. 파워컨텐츠·플레이스처럼 수수료가 나오지 않는 상품은 대행비가 붙는 것이 정상이므로, 대행비가 있다면 무엇에 대한 대가인지 물어보세요.
  • 광고 소재의 저작권은 만든 쪽에 생기고, 제작비를 냈다고 광고주에게 넘어오지 않습니다(저작권법). 저작재산권 양도와 2차적 저작물 작성권, 계정 명의를 계약서에 적어 두세요.
  • 2026년 5월 공정위가 신고가 몰린 광고대행업체 18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보장"과 계약서를 받기 전의 "선결제"는 멈춤 신호입니다.

제안서는 선정 기준이 아닙니다

제안을 받기 전에 짚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부른 세 곳이 같은 유형인지입니다. 유형이 다르면 제안서를 나란히 놓아도 비교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광고대행사 유형 비교에 여섯 유형이 각각 무엇을 맡고 무엇을 안 하는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대행사 세 곳을 불러 제안을 받으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가장 잘 만든 덱을 가져온 곳이 이깁니다. 레퍼런스 이미지가 예쁘고, 타임라인이 깔끔하고, 발표가 매끄러운 곳입니다.

문제는 제안서 만드는 능력과 프로젝트 굴리는 능력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제안서를 만드는 사람과 실행하는 사람이 다를 수 있고, 실행 자체를 다른 회사가 맡기도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끝날 때 남는 것은 제안서가 아니라 계약서입니다. 광고 소재를 우리가 계속 쓸 수 있는지, 계정에 쌓인 데이터가 우리 것인지,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책임지는지는 전부 계약서에 적혀 있어야 합니다. 안 적혀 있으면 법이나 관행의 기본값을 따르게 되는데, 저작권처럼 그 기본값이 광고주 쪽이 아닌 항목이 있습니다.

선정의 순서를 바꾸세요. 크리에이티브는 마지막에 봅니다. 먼저 볼 것은 수수료 구조, 소유권, 책임 소재입니다. 이 셋이 흐릿한 곳은 아무리 시안이 좋아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 글은 그 확인 순서를 정리한 것입니다. 퍼포먼스 광고만이 아니라 영상 제작, 팝업·행사, 브랜드 디자인을 포함한 통합 발주 기준까지 다룹니다.

수수료 구조 — 대행사는 어디서 버는가

견적을 비교하려면 상대가 어디서 수익을 내는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게 매체와 상품마다 다릅니다.

매체가 대행사에 주는 돈이 있는가

구분매체 → 대행사광고주가 따로 내는 대행비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 등)유상 소진액의 15%를 네이버가 공식대행사에 지급없는 것이 기본
네이버 파워컨텐츠·플레이스 (지역광고)대행 수수료 지급 없음별도 청구가 정상
공개된 네이버 검색광고 대행 안내 기준입니다. 요율과 지급 대상 상품은 매체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계약 시점에 확인해야 합니다.

이 구조를 모르면 견적 비교가 어렵습니다. 파워링크처럼 매체 수수료가 나오는 상품을 운영하면서 대행비를 따로 받는 곳과 대행비 없이 운영하는 곳은, 총액만 놓고 같은 서비스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대행비가 있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더 해 주는지 물어보세요. 공개된 대행 안내 중에는 파워링크 같은 검색광고에 운영 수수료를 따로 요구하는 경우를 주의할 신호로 드는 곳도 있습니다.

반대로 매체가 수수료를 주지 않는 상품이라면 대행비를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대행사가 운영 대가를 받을 곳이 광고주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매체는 또 다릅니다. 구글은 2013년 1월부터 대행사에 수수료를 일괄 지급하지 않고, 전년 대비 집행을 일정 비율 이상 늘린 경우에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바꿨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2014년). 이처럼 매체와 상품마다 사정이 다르니 "대행 수수료는 몇 퍼센트"라는 한 숫자로는 견적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요율보다 그 돈이 어떤 업무의 대가인지가 먼저입니다. 집행액 비례, 월 고정, 프로젝트 단위, 성과 연동 같은 계약 형태별 차이는 광고대행사 수수료 구조에 정리했습니다.

광고비와 대행료가 분리돼 있는가

견적서에서 가장 먼저 볼 항목입니다.

A사는 "월 1,000만 원"이라고만 적었고, B사는 "광고비 800만 + 대행료 200만"으로 쪼갰다고 해봅시다. 겉 금액이 같아도 A는 실제 광고에 얼마가 들어갔는지 검증이 안 됩니다. 대행료를 부풀리고 광고비를 줄여도 광고주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월 얼마"로 뭉뚱그린 견적은 받지 마세요. 항목을 나눠 달라고 요청하고, 거부하거나 얼버무리면 그 자체가 답입니다.

제작 프로젝트의 수수료 구조

영상, 팝업, 디자인처럼 매체 집행이 아닌 제작 프로젝트는 구조가 또 다릅니다. 분야별 실제 견적 구조는 TVC 제작비, 팝업스토어 비용, 패키지 디자인 비용에 각각 정리했습니다. 여기서는 대행사가 협력사에 얼마를 주고 얼마를 남기는지가 핵심입니다.

이 마진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조율과 관리와 책임에 대한 대가입니다. 문제는 그 마진이 얼마인지, 그리고 대행사가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가 불투명할 때입니다.

매체가 대행사에 수수료를 주는 상품과 주지 않는 상품의 돈 흐름 도표. 네이버 검색광고(파워링크 등)는 유상 소진액의 15%를 네이버가 공식대행사에 지급해 광고주가 따로 내는 대행비가 없는 것이 기본이고, 파워컨텐츠·플레이스처럼 수수료가 나오지 않는 상품은 대행비 별도 청구가 정상입니다.
매체가 대행사에 수수료를 주는 상품과 주지 않는 상품은 돈의 흐름이 다릅니다. 이 구조를 알아야 견적서의 대행비가 무엇의 대가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재대행 구조를 확인하세요

통합 캠페인을 발주할 때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직접 하시는 건 어디까지인가요?"

재대행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공, 인쇄, 인력, 장비, 촬영을 한 회사가 전부 직접 보유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기업행사 대행처럼 현장 요소가 많은 프로젝트일수록 이 구조가 두드러집니다. 분야별 전문 협력사와 진행하는 편이 품질 면에서도 나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행사가 조율을 안 하고 전달만 하는 경우입니다. 클라이언트 요구를 그대로 협력사에 넘기고, 협력사 답변을 그대로 클라이언트에 전달합니다. 이러면 마진만 얹히고 실제 관리는 아무도 안 합니다.

구분하는 질문

  1. 기획과 PM은 누가 하나요 — 대행사 내부 인력인지, 이것도 외주인지
  2.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누가 판단하나요 — 담당자가 현장에 있는지, 전화로만 연결되는지
  3. 협력사가 못 하면 어떻게 되나요 — 백업 업체가 있는지, 일정이 통째로 밀리는지
  4. 협력사와의 계약에 손해배상 조항이 있나요 — 대행사가 리스크를 지는지, 우리가 지는지

네 질문에 바로 답이 나오는 곳과 우물쭈물하는 곳은 실행 단계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계약 상대가 하나여야 합니다. 대행사가 원청으로 계약하고 협력사와의 관계는 대행사가 책임지는 구조여야, 문제가 생겼을 때 광고주가 중재자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연결만 해드립니다"라는 구조는 수수료를 지불할 이유가 없습니다.

계정과 자산의 소유권

계약이 끝날 때 무엇이 우리에게 남는지의 문제입니다. 나중에 발목을 잡기 쉬운 부분입니다.

광고 계정

광고 계정이 대행사 명의로 개설됐고 계약 종료 시 이관 조항이 없으면, 그만둘 때 그동안 쌓인 데이터·키워드·전환 기록을 통째로 두고 나와야 할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운영 중에도 확인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계정이 내 것이 아니면 대행사가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보기 어렵습니다. 설정 변경 이력을 볼 수 없으니 운영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견적서나 계약서에 "광고 계정은 광고주 명의로 개설한다"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제작 원본

영상이라면 편집 프로젝트 파일과 촬영 원본, 디자인이라면 편집 가능한 원본 파일(AI·PSD), 웹이라면 소스 코드입니다.

이걸 못 받으면 나중에 작은 수정 하나에도 그 대행사로 다시 가야 합니다. 그때는 협상력이 없습니다. 계약서에 인도 항목과 시점을 명시하세요.

측정 도구

GA4, 서치콘솔, 픽셀, 태그매니저 같은 것들입니다. 대행사가 자기 계정으로 붙여놓으면 계약이 끝난 뒤 과거 데이터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건 광고 계정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몇 년 치 유입 데이터를 볼 수 없게 되면 다음 캠페인의 기준선 자체가 없어집니다. 측정 도구는 반드시 광고주 계정으로 설치하고, 대행사에는 접근 권한만 부여하세요.

지금 맡긴 곳이 괜찮은지 모르겠다면

계정 명의, 원본 파일 인도, 측정 도구 소유권. 이 세 가지만 확인해도 위험 신호가 보입니다. 현재 상황을 알려주시면 어디부터 정리해야 할지 짚어드립니다.

현황 점검 요청하기

저작권 귀속 — 비용을 냈다고 넘어오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돈을 지불했으니 당연히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법은 그렇게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작권법은 저작물을 창작한 자를 저작자로 보고, 저작권은 창작한 때부터 생긴다고 정합니다(제2조 제2호, 제10조 제2항). 회사의 기획 아래 직원이 업무로 만들어 회사 이름으로 공표한 저작물은 계약이나 근무규칙에 다른 정함이 없으면 그 회사가 저작자가 됩니다(제9조). 비용을 낸 쪽이 아니라 창작한 쪽이 출발점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광고 소재(배너·영상·카피)의 저작권은 계약서에 정하지 않으면 만든 대행사나 제작사에 남을 수 있습니다. 광고주가 권리를 확실히 가지려면 저작재산권 양도를 계약서에 적어 두어야 합니다(제45조 제1항).

무엇이 문제가 되나

  • 재활용 — 이 영상을 내년 캠페인에 다시 쓸 수 있는가
  • 변형 — 우리가 직접 편집해서 다른 규격으로 만들 수 있는가
  • 다른 대행사에서의 사용 — 대행사를 바꿨을 때 기존 소재를 계속 쓸 수 있는가
  • 대행사의 포트폴리오 사용 — 우리 프로젝트를 그쪽 홍보에 쓰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

세 번째가 특히 중요합니다. 대행사를 바꾸는 시점에 기존 소재를 못 쓰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계약서에 넣을 문구

정확한 표현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항목이 있어야 합니다.

항목확인할 내용
저작재산권 귀속대금 완납 시 광고주에게 양도되는가
2차적 저작물 작성권광고주가 수정·변형해 쓸 수 있는가 (특약 필요)
사용 기간·매체제한이 있는가, 있다면 범위는
제3자 권리폰트·음원·스톡·모델의 라이선스 범위
포트폴리오 사용대행사의 홍보 활용 허용 범위
두 번째 항목은 놓치기 쉽습니다. 저작재산권 전부를 양도받아도 특약이 없으면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은 양도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저작권법 제45조 제2항).

네 번째 항목도 놓치기 쉽습니다. 대행사가 우리에게 권리를 넘겨줘도, 그 안에 쓰인 폰트나 음원의 라이선스가 제한적이면 우리도 그 범위 안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상용 폰트 라이선스, 음원 사용 범위, 모델 초상권 기간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대행사가 제작을 협력사에 맡긴다면 저작권이 협력사 쪽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행사가 협력사와의 계약에서 권리를 먼저 넘겨받아 두었는지도 확인하세요. 참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12월부터 시행한 「광고업 표준하도급계약서」는 광고대행사가 방송영상광고 제작이나 전시·행사를 제작업체에 맡길 때 쓰는 계약서입니다. 광고주와 대행사 사이의 표준 계약서가 아니므로, 광고주 계약은 위 표의 항목으로 직접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수정 라운드와 범위 변경

예산이 무너지는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양쪽 다 억울해하는 상황으로 끝나기 쉽습니다.

수정과 변경은 다릅니다

  • 수정(Revision) — 합의된 방향 안에서 다듬기. 오탈자, 색감 조정, 길이 조절
  • 변경(Change) — 방향 자체가 바뀜. 콘셉트 재구성, 다른 안으로 교체

예를 들어 견적서에 "수정 2회 포함"이라고만 적혀 있다고 해봅시다. 문제는 클라이언트 요청이 수정인지 변경인지를 누가 판단하느냐입니다. 기준이 없으면 대행사는 변경이라 하고 광고주는 수정이라 합니다.

기준 문서를 정하세요. "승인된 콘셉트안과 다른 방향을 요구하는 경우는 변경으로 본다"처럼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지를 계약서에 넣으면 다툴 일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변경 발생 시 별도 견적을 내는 절차(Change Order)를 정해두면, 그때 다시 협상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 규모별 수정 기준 — 골드피치 권장안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알맞은 수정 횟수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500만 원짜리와 5,000만 원짜리에 같은 정책을 적용하면 어느 쪽이든 무리가 생깁니다. 아래 표는 업계 공통 기준이 아니라 골드피치가 계약할 때 권하는 기준입니다.

계약 규모무상 수정 (골드피치 권장안)승인 구조
~500만 원1회단일 승인
500만~2,000만 원2회중간 확인 1회
2,000만~5,000만 원3회단계별 승인
5,000만 원 이상3회 + 단계별이전 단계 회귀는 변경 처리
골드피치 권장안입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단계별 승인이 중요합니다. 최종본에서 처음 확인하면 되돌리는 비용이 큽니다.

승인권자를 정하세요

수정이 무한정 늘어나는 구조는 승인권자가 불분명할 때 생기기 쉽습니다. 실무진이 승인한 뒤 임원이 다른 의견을 내고, 그 위에서 또 뒤집힙니다.

계약 시점에 "최종 승인은 누가 하는가"를 정하고, 그 사람이 각 단계에 참여하도록 일정을 잡으세요. 대표가 최종본에서 처음 보는 구조는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발주 방식 세 가지, 무엇이 다른가

같은 캠페인이라도 어떻게 발주하느냐에 따라 비용 구조와 리스크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 개별 발주 — 각 분야를 따로

기획사, 촬영, 시공, 인쇄, 매체를 각각 계약합니다.

구분내용
비용대행 관리 마진이 빠지는 만큼 견적 총합이 낮아질 수 있음
통제각 업체를 직접 선택하고 단가를 직접 협상
필요 조건내부에 PM 역할을 할 인력이 있어야 함
리스크일정 조율, 톤 일관성, 책임 소재가 전부 발주처 몫
내부에 경험 있는 PM이 있고 업체 검증이 가능하다면 비용을 아끼기 좋은 방식입니다.

실제로 이 방식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기업 마케팅팀처럼 내부에 프로젝트 관리 인력이 있고, 협력사 풀도 이미 갖춰진 조직입니다. 이때는 대행 마진을 지불할 이유가 적습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조직이 비용만 보고 이 방식을 택할 때입니다. 담당자 한 명이 업체 다섯 곳을 중재하게 되고, 그 사람의 본래 업무는 그동안 멈춥니다. 이 비용은 견적서에 잡히지 않습니다.

② 턴키 발주 — 한 곳에 전부

대행사 한 곳과 계약하고, 그 대행사가 협력사를 관리합니다.

구분내용
비용관리 마진이 붙어 총액이 높음
통제세부 단가는 보이지 않을 수 있음
필요 조건대행사가 실제로 관리 역량이 있어야 함
리스크대행사가 전달만 하면 마진만 얹힌 구조가 됨
대행사가 원청으로 계약하고 책임을 지는 구조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턴키의 가치는 계약이 하나, 책임이 하나라는 데 있습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발주처가 중재자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려면 대행사가 실제로 그 책임을 지는 계약이어야 합니다.

턴키 계약에서 확인할 조항 — 납기 지연 시 책임, 품질 미달 시 재작업 의무, 협력사 귀책도 대행사가 책임지는지. 이게 없으면 마진만 지불하고 리스크는 그대로 지는 구조입니다.

③ 혼합 발주 — 핵심만 직접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는 대행사에 맡기고, 매체 집행이나 인쇄처럼 단가가 명확한 영역은 직접 발주하는 방식입니다.

또는 반대로 제작은 직접 하고 현장 실행만 맡기는 구성도 있습니다. 내부에 디자인 인력이 있는 브랜드라면 고려할 만합니다.

이 방식의 관건은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가 대행사 책임이고 어디부터가 우리 책임인지 문서로 정해두지 않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경계선에서 다툽니다.

상황권장 방식 (골드피치 권장안)
내부 PM 있음, 협력사 풀 있음개별 발주
내부 PM 없음, 일정 촉박턴키
첫 대형 캠페인턴키 (경험 축적 후 전환)
내부 제작 인력 있음혼합 (실행만 위탁)
현장 리스크가 큰 프로젝트턴키 (책임 일원화)
골드피치 권장안입니다. 비용만 보면 개별 발주가 유리해 보이지만, 담당자 공수와 리스크를 포함하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어떤 방식이 맞을지 모르겠다면

내부 인력 구성과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유리한 발주 방식이 다릅니다. 상황을 알려주시면 방식별 예상 총비용과 리스크를 비교해 정리해 드립니다.

발주 구조 상담하기

이 말이 나오면 멈추세요

2026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민관 합동 '온라인 광고대행 불법행위 대응 TF'의 검토를 거쳐, 신고가 몰린 광고대행업체 18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처럼 속여 자기부담금만 내면 된다며 계약을 유도한 사례, 매월 소액만 낸다고 해 놓고 동의 없이 5년 치 이용료를 한꺼번에 선결제한 사례, 매출 상승·전액 환불을 약속한 사례가 적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계약 직후 해지하려 하면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 대표자와 주소가 같은 업체들이 상호만 바꿔 운영한 정황도 확인돼, TF는 이들을 사실상 한 업체로 보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름이 다른 업체를 골랐는데 실제로는 같은 곳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말이 나오면실제로는
"검색하면 무조건 상단에 올려드립니다"검색 순위는 대행사가 혼자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근거로 약속하는지 물어보세요
"매출 상승 보장, 안 되면 전액 환불"2026년 5월 수사 의뢰 발표에서 적발 유형으로 나온 약속입니다
"정부지원이라 자기부담금만 내시면 됩니다"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처럼 속인 것도 같은 발표의 적발 유형입니다
"오늘 계약하면 할인, 계약금 먼저"계약서를 받기 전에 결제를 요구하면 멈춤 신호입니다
"알아서 잘 해드릴게요"보고 체계가 없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공정위는 계약 전에 업체 정보와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약서를 받기 전에는 결제하지 말며, 계약서·통화·메시지 기록 같은 증빙을 보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확인할 것과 신고할 곳

  • 사업자 정보 — 계약서와 사업자등록증의 상호·대표자·주소가 같은지 확인. 통신판매업 신고 업체라면 공정거래위원회 사업자정보 공개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피해 신고 — 문제가 생기면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광고대행 사기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신고는 TF가 분기마다 검토해 수사 의뢰 여부를 정합니다
  • 사업자등록증 — 업종에 광고대행업이 있는지. 없으면 왜 없는지 물어보세요
  • 세금계산서 발행 — 발행이 안 되는 곳은 법인 발주 자체가 어렵습니다

규모별로 맞는 대행사가 다릅니다

큰 곳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예산 규모와 상황에 따라 유리한 구조가 다릅니다. 아래 표는 골드피치 권장안입니다.

상황유리한 유형 (골드피치 권장안)이유
월 광고비 500만 원 이하소규모·밀착형대형사에서는 우선순위가 밀리기 쉽습니다
단일 매체 집중해당 매체 특화운영 노하우가 성과를 가릅니다
여러 매체 동시 운영통합 운영 가능한 곳따로 맡기면 예산이 겹치고 측정이 꼬입니다
제작 + 집행 통합제작 역량 보유소재 수정 속도가 성과에 직결됩니다
대형 캠페인·TVC대형 종합대행사인력과 프로세스 규모가 필요합니다
골드피치 권장안입니다. 광고비 규모가 작을 때 대형사에서 담당자 시간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지는 계약 전에 물어볼 만합니다.

제안을 받을 때도 성격이 다른 세 곳을 섞는 것이 비교에 유리합니다. 대형 종합대행사 한 곳, 특정 분야에 강한 곳 한 곳, 소규모 밀착형 한 곳. 이렇게 놓으면 우리 상황에 무엇이 맞는지가 선명해집니다.

두 곳만 비교하면 저울질이 되고, 다섯 곳 이상이면 상담에 지칩니다. 그래서 골드피치는 세 곳을 권합니다.

질문의 질을 보세요

좋은 대행사는 브리핑을 받은 뒤 이런 질문을 합니다.

  • "이번 캠페인으로 무엇을 달성하고 싶으신가요"
  • "성과는 무엇으로 판단하실 건가요"
  • "이 예산이 확정인가요, 아니면 범위인가요"
  • "내부 승인은 어떤 단계를 거치나요"

처음부터 단가와 레퍼런스만 들고 오는 곳은 우리 상황이 아니라 자기 상품을 팔러 온 것입니다.

계약 후에 문제가 생기면

잘 골라도 문제는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 판단하고 어떻게 정리하느냐입니다.

이런 신호가 나타나면 점검하세요

  • 보고서가 노출·클릭 숫자만 나열된다 — 문의·전환·매출 같은 결과 지표가 없으면 성과를 보고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담당자가 자주 바뀐다 — 인수인계가 안 되면 매번 처음부터 설명해야 합니다
  • 수정 요청 반영이 계속 늦어진다 — 내부 인력이 아니라 외주로 돌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계정 접근을 미룬다 —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먼저 제안하는 것이 없다 — 시키는 것만 하는 관계는 오래 못 갑니다

중단하기 전에 확인할 것

계약을 정리하기로 했다면, 통보 전에 자산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순서가 반대면 협상력이 없습니다.

  1. 광고 계정 소유자 권한을 우리 계정으로 이전받았는가
  2. 측정 도구(GA4·픽셀·태그) 관리 권한을 확보했는가
  3. 제작 원본 파일을 인도받았는가
  4. 진행 중인 계약(모델·음원·매체)의 잔여 기간과 조건을 파악했는가
  5. 위약금 산정 근거를 계약서에서 확인했는가

흔한 실수 — 해지 통보를 먼저 하고 자산 인계를 나중에 요청하는 것입니다. 통보 이후에는 상대가 협조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계가 완료된 것을 확인한 뒤 정식 통보하세요.

위약금 조항 읽는 법

계약서에 위약금이 있다면 세 가지를 봅니다. 가운데 열은 법령이나 공식 기준이 아니라 골드피치 권장안입니다.

확인 항목골드피치 권장안위험 신호
산정 기준잔여 기간 대행료 기준총 계약금액 기준
사유 구분귀책 사유별로 다르게 적용사유 불문 동일 적용
중도 해지 통지30~60일 전 서면 통지로 가능해지 자체가 불가
대행사 귀책으로 해지하는 경우에도 위약금을 물리는 조항은 계약 전에 수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2026년 5월 수사 의뢰 발표에서도 계약 직후 해지를 요청한 자영업자에게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 사례가 나왔고, 공정위는 계약 전에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계약 시점에는 아무도 해지를 생각하지 않지만, 해지할 때 다툼이 생기는 곳이 바로 그 조항입니다.

계약 전 최종 체크리스트

제안을 받고 한 곳을 정했다면,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이 목록을 확인하세요.

비용

  1. 광고비와 대행료가 분리 표기되어 있는가
  2. 매체별 예산 배분이 명시되어 있는가
  3. 범위 밖 항목(추가 소재, 긴급 대응)의 단가가 적혀 있는가
  4. 정산 주기와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이 명확한가

소유권

  1. 광고 계정이 광고주 명의로 개설되는가
  2. 측정 도구가 광고주 계정에 설치되는가
  3. 제작 원본 파일의 인도 항목과 시점이 있는가
  4. 저작재산권과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이 각각 명시되어 있는가

진행

  1. 수정 횟수와 변경의 판단 기준이 있는가
  2. 단계별 마일스톤이 날짜로 적혀 있는가
  3. 보고 주기와 양식, 지표 항목이 정해져 있는가
  4. 담당자와 백업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는가

종료

  1. 약정 기간과 해지 조건이 명확한가
  2. 위약금 산정 방식이 적혀 있는가
  3. 종료 시 계정·자산 이관 절차가 있는가

열다섯 항목 중 흐릿한 것이 있으면 계약 전에 물어보세요. 제대로 하는 곳은 이 질문에 바로 답합니다. 우물쭈물하거나 "그건 나중에 협의하시죠"라고 하면, 그게 답입니다.

광고대행사 계약 전 확인해야 할 항목을 비용, 소유권, 진행, 종료 네 단계로 정리한 체크리스트
비용·소유권·진행·종료 네 단계로 나눠 확인합니다. 계약 후에는 협상력이 없습니다.

제안서의 카피가 매력적일수록 근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 문구 기준에 표현별로 필요한 실증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제안서를 비교하기 전에 대행사가 어디서 돈을 버는지 알아 두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광고대행사 수수료 구조에 매체 수수료와 제작비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브랜드 리뉴얼은 유형별로 맞는 곳이 다릅니다. 구간별 견적 범위와 판별법은 CI·BI 브랜드 디자인 비용에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광고 대행 수수료는 보통 얼마인가요?

어느 매체의 어떤 상품을 맡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네이버 검색광고(파워링크 등)는 광고주가 실제로 쓴 광고비(유상 소진액)의 15%를 네이버가 공식대행사에 지급하는 구조여서 광고주가 따로 내는 대행비가 없는 것이 기본입니다. 파워컨텐츠·플레이스처럼 네이버가 수수료를 주지 않는 상품은 대행비를 별도로 청구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구글은 2013년부터 대행사에 수수료를 일괄 지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바꿨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2014년). 수수료가 나오는 상품에 대행비가 또 붙어 있다면 무엇에 대한 대가인지 물어보세요.

광고 소재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저작권은 저작물을 창작한 쪽에 창작한 때부터 생깁니다(저작권법 제2조·제10조). 대금을 지불했다고 자동으로 광고주에게 넘어오지 않으므로, 계약서에 정하지 않으면 제작한 대행사나 제작사에 남을 수 있습니다. 저작재산권 양도를 명시하고 2차적 저작물 작성권도 따로 적어 두세요. 저작재산권 전부를 양도해도 특약이 없으면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은 양도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므로(제45조 제2항), 소재를 고치거나 다른 규격으로 바꿔 쓰려면 이 조항이 필요합니다.

광고 계정은 누구 명의로 만들어야 하나요?

광고주 명의로 개설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행사 명의로 개설되고 이관 조항이 없으면 계약 종료 시 데이터·키워드·전환 기록을 모두 두고 나와야 할 수 있습니다. 운영 중에도 대행사가 무엇을 했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GA4·서치콘솔·픽셀 같은 측정 도구도 광고주 계정에 설치하고 대행사에는 접근 권한만 부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행사가 재대행을 쓰는 것은 문제인가요?

재대행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공·인쇄·인력·장비·촬영을 한 회사가 모두 직접 보유하는 경우는 드물고, 분야별 전문 협력사와 진행하는 편이 품질 면에서도 나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행사가 조율 없이 전달만 하는 경우입니다. 기획과 PM을 직접 하는지, 현장 판단은 누가 하는지, 협력사가 못 할 때 백업이 있는지, 협력사 계약에 손해배상 조항이 있는지를 확인하세요.

견적은 몇 곳에서 받는 것이 좋나요?

골드피치는 세 곳을 권합니다. 두 곳은 비교라기보다 저울질에 가깝고, 다섯 곳 이상이면 상담에 지칩니다. 세 곳이면 가운데 값과 튀는 값이 보여서 왜 그런지 물어볼 근거가 생깁니다. 대형 종합대행사, 특정 분야 특화, 소규모 밀착형처럼 성격이 다른 곳을 섞으면 비교가 더 선명해집니다.

어떤 제안이 위험 신호인가요?

"검색 상단 보장", "매출 상승·전액 환불 보장", "정부지원이라 자기부담금만", "오늘 계약하면 할인, 계약금 먼저" 같은 표현입니다. 2026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고가 몰린 광고대행업체 18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는데,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처럼 속여 자기부담금만 내면 된다고 하거나 매출 상승·전액 환불을 약속하고, 계약 직후 해지하려 하면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 사례가 적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대표자·주소가 같은 업체가 상호만 바꿔 운영한 정황도 확인됐으므로 사업자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계약서를 받기 전에는 결제하지 마세요.

받으신 제안서를 검토해 드립니다

이 글의 항목 기준으로 무엇이 빠져 있는지, 어느 조항이 나중에 문제가 될지 짚어드립니다. 저희에게 발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골드피치는 원청으로 계약하고 기획과 프로젝트 관리를 직접 수행하며, 시공·인쇄·인력·장비·촬영은 분야별 검증 파트너와 진행합니다. 계정과 원본, 저작권은 계약 전에 명시합니다.

검토와 초기 상담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 커넥트리, 「네이버 광고 대행사 수수료와 공식 대행사 선택 기준, 장단점 완벽 정리」(2026.3.16) — 네이버 광고 대행 수수료는 광고비 사용 총액(유상 소진액)의 15%이고 네이버 본사가 대행사에 지급해 광고주가 낼 수수료는 없음. 광고비 100만 원이면 대행사가 네이버로부터 15만 원을 받는 예시
  • 원포인트, 「네이버 검색광고 대행, 수수료부터 대행사 선택 기준까지」(2026.6.8) — 광고주가 쓴 유상 소진액의 15%를 네이버 본사가 대행사에 지급하고, 대행 수수료는 광고주가 부담하지 않음
  • 검색광고 마케팁, 「네이버 키워드광고 대행사 추천|수수료 없이 맡기는 법과 선택 기준」(2026.9.27) — 2026.6.5 발행·2026.9.27 수정본. 파워링크는 네이버가 대행사에 수수료를 지급해 광고주 별도 수수료가 없고, 파워컨텐츠·지역광고(플레이스)는 네이버가 지급하지 않아 대행사가 별도 비용을 청구할 수 있음. 파워링크 같은 검색광고에 별도 운영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를 주의할 신호로 듦
  • 이투데이, 「구글, 온라인 광고 업체에 ‘갑의 횡포’ 논란」(2014.10.29) — 구글이 2013년 1월 1일부터 대행사 수수료 지급을 끊고 광고주에게 직접 받으라고 통보, 2012년 대비 155% 이상 집행한 경우에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고 2014년부터는 전년 대비 130%·140%·160% 달성 시 4%·8%·12%로 세분화
  • 디지털데일리, 「“정부 지원인 줄 알았는데 사기”…공정위, 광고대행업체 18곳 수사의뢰」(2026.5.12) — 공정위가 2026년 1분기 '온라인 광고대행 불법행위 대응 TF' 검토회의에서 신고가 빈번하게 접수된 18곳을 수사의뢰하기로 함(2024년 12월 출범 후 누적 55곳).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처럼 속여 자기부담금 명목 결제 유도, 동의 없이 5년 치 이용 금액 일시 선결제, 매출 상승·전액 환불 약속, 계약 직후 과도한 위약금 요구, 같은 대표가 상호만 바꿔 여러 업체를 운영한 정황. '계약서 교부 전 결제는 금물', 증빙자료 보관 당부
  • 헤럴드경제 미주판, 「‘매출 보장·전액 환불’ 미끼…자영업자 울린 광고대행업체 18곳 수사의뢰」(2026.5.11) — 18곳 경찰 수사의뢰. TF는 공정위·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인터넷광고재단·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체. 대표자·주소가 같은 업체들이 상호만 바꿔 운영된 정황을 사실상 한 업체로 보고 수사 의뢰. 계약 전 업체 정보와 계약 조건 확인, 선결제 회피, 계약서와 통화·메시지 기록 등 증빙 보관 당부
  • 일요신문, 「“소상공인 울리는 광고사기 이제 그만”…인터넷광고재단, 온라인 광고 사기 신고센터 설립」(2025.1.28) —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온라인 광고 대행 사기 신고센터를 열고, 접수된 신고는 분기별 TF 검토를 거쳐 수사가 필요한 사례를 경찰에 의뢰
  • 저작권법 제2조 제2호·제9조·제10조 제2항·제45조(국가법령정보센터, 법률 제20358호) — '저작자'는 저작물을 창작한 자. 법인 등의 명의로 공표되는 업무상저작물은 계약 또는 근무규칙 등에 다른 정함이 없으면 그 법인 등이 저작자. 저작권은 창작한 때부터 발생. 저작재산권은 전부 또는 일부를 양도할 수 있고, 전부를 양도하는 경우 특약이 없으면 2차적저작물을 작성하여 이용할 권리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프로그램은 함께 양도된 것으로 추정)
  • 공정거래위원회, 「광고업 표준하도급계약서 설명회」 자료(2014.1.8) — 광고업 표준하도급계약서 시행 2013년 12월 26일. 원사업자는 광고대행사이고 방송영상광고제작, 전시·행사·이벤트 계약서와 견적서 양식으로 구성. 광고주(발주자)와 원사업자 간 계약은 '원계약'으로 따로 둠

본 글은 일반적인 실무 참고 사항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계약 조항의 구체적 효력은 개별 사안에 따라 다르므로, 중요한 계약은 전문가 검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6년 10월 16일 출처를 다시 확인해, 출처를 특정할 수 없던 수치와 주장을 뺐습니다(디지털 광고 대행 수수료 '통상 광고비의 10~20%', 개별 발주 시 견적 총합 '5~15% 낮음', 공식 자료로 확인하지 못한 카카오·당근의 대행사 수수료 지급, 구글·메타가 '대행사에 리워드를 주지 않는다'는 단정, 혼합 발주가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는 문장, 인수인계 받은 계정의 설정이 '계약 첫 달에 멈춰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는 문장, 확인할 수 없던 '한국소비자원에서 업체명 검색'). '국내 매체는 매체사가 대행사에 수수료를 주므로 광고주 대행료는 이중 수취, 해외 매체는 반대'라는 구분은 공개 안내로 확인되는 네이버 검색광고 기준(유상 소진액의 15%를 네이버가 공식대행사에 지급, 파워컨텐츠·플레이스는 미지급이라 별도 청구가 정상)과 구글의 수수료 지급 방식 변경 보도(2014년)로 좁혔고, '이중 수취' 단정은 수수료가 나오는 상품에 붙은 대행비가 무엇의 대가인지 물어보라는 권고로 낮췄습니다(네이버가 요율을 직접 밝힌 문서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작권은 저작권법 조문에 맞춰 '안 적으면 대행사 것'을 '비용을 냈다고 넘어오지 않고 만든 쪽에 남을 수 있다'로,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은 '별도로 명시하지 않으면 이전되지 않는다'를 '특약이 없으면 양도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제45조 제2항)로 고쳤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광고 대행 계약서'는 광고주와 대행사 사이의 계약서가 아니라 대행사와 제작업체 사이의 「광고업 표준하도급계약서」(2013년 12월 시행)여서 그렇게 바로잡았습니다. 2026년 5월 공정위 수사 의뢰(18곳)는 보도로 날짜·숫자·적발 유형을 확인해 출처를 달았고, '온라인 광고대행 사기로 수사 의뢰'는 '신고가 몰린 업체를 수사 의뢰'로, 공정위 당부는 보도에 실린 내용(업체 정보와 계약 조건 확인, 계약서를 받기 전 결제 금지, 증빙 보관)으로 맞췄으며, 피해 신고처로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신고센터를 넣었습니다. 계약 규모별 무상 수정 횟수, 발주 방식별 권장, 규모별 대행사 유형(월 광고비 500만 원 이하 등), 위약금 표의 해지 통지 기간(30~60일), 견적 세 곳은 업계 기준이 아니라 골드피치 권장안임을 밝혔습니다. 수수료 도표도 네이버 검색광고 기준(수수료를 주는 상품과 주지 않는 상품)으로 다시 그렸습니다.